MOAMOA Team Goal

우리는 레벨3(팀 프로젝트)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? (레벨3 목표)

• 그린론 : 기능이 많으면 기능 구현하느라 내가 구현하는 기능에 대한 고민이 적을 것 같다. (진짜 필요한 기능만!) 깊게 고민하면 좋겠다. 그리고 개발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• 디우 :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것도 좋은데, 우리들만의 개발 문화 같은 것을 정해서 잘 지켜봤으면 좋겠고, 끝날 때 아쉬웠던 거나 잘했던 것을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. 또한 꾸준한 회고를 통해서 짧은 주기로 팀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했으면 좋겠다. 마지막으로 팀 전체적으로 사소한 부분까지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갔으면 좋겠다. 회의중 나온 작은 아이디어나 토론 주제 또한 가치있을 수 있다.

• 병민 :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스타트업을 할게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용성이 없어도, 기술적으로 높은 아이디어라면 그걸 더 선호한다.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을 마구 붙여넣는게 아니라 한 두 개의 기능을 더 깊게 배우고 싶다. 여기서 기술적이라는 말은 신기술을 쓰면 좋겠다가 아니라, 시간에 쫓기는 개발이 아니라 내가 만든 기능에 대해서 탐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. (다른 기술과 비교해서 내가 왜 이 기술을 썼는지에 대한 고민 등)

• 베루스 : 레벨 4 때, 경험해보자는 느낌으로 여러 기술들을 도입해볼 수 있을 것 같다. 시간에 쫓겨서 개발하는 것도 가치있는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. (실무에서 많이 경험할 것 같지만..) 우리가 생각한 계획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경험을 하면 좋겠다. 즉, 일정을 우리가 조율하는 경험을 하면 좋겠다. 이를 위해서는 개발문화가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.

• 짱구 : 배우고 공부하는 입장이니까, 레벨3만 보면 개발문화나 깊은 고민의 과정을 겪어봤으면 좋겠다!

• 태태 : 아이디어를 하나의 흐름으로 가져왔는데, 여러 기술을 얇게 가는 경험을 해봤는데 별로였다. 2~3개의 핵심 기능을 완성도 높게 하고 싶다! (커뮤니티 글 등록을 한다고 해도, 좀 더 실서비스같게 완성도 있게 하고 싶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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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도 높다의 기준

• 예외처리가 많다
• 유지보수하기 좋은 코드 작성하기
• 내가 쓴 기술을 완전히 이해하고 쓰기
• 사용자 경험을 좋게 가져갈 수 있는 것
• 성능 & 최적화 (같은 조회라도 조금 더 빠르고 가볍게) (기능과 성능의 적절한 조화) (레벨 3때는 기능 구현에 조금 더 집중하고, 레벨4 때 성능 최적화 하는게 적절해보임!)